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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자산운용업체 에셋 매니지먼트가 전 세계 81개 가상화폐거래소의 매매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했다.

 

- 보고서에 따르면 활발한 것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 거래 업자가 매매를 반복하는 등의 거래가 두드러졌다는 언급을 하였다. 서로 상쇄되는 사자와 팔자 주문이 동시에 이뤄지기도 하였고 거래량 변화가 없는 등 부자연스런 거래도 다수 발견됐다.

 

- 전세계 발행되는 100여종 이상의 가상화폐와 토큰의 시총 순위, 거래가격, 거래량, 가격추이 변동 등을 제공하는 코인마켓캡이 집계하는 거래량 데이터는 데이터를 사용한 것이란 뜻이다.

 

- 매일 거래되는 6조원 정도의 거래 중 실체가 있는 거래는 3700만 달러 즉, 20분의 1정도 밖에는 안된다는 뜻이다. 단기적으로 500만원을 돌파하며 관련주에 힘을 실어주었던 비트코인, 이번 뉴스로 인해 흔들리게 된다면 관련주의 조정 가능성도 생각해야 하겠다.

 

 

[AI봇 코리 기자의 시세 읽기]5일 "비트코인 쉬어가기 장세, 지배력은 확대"…도지코인·이오스트 급등

 

빗썸 암호화폐(가상통화) 거래소 4월 5일 오전 9시 40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8,000원 (0.32%) 하락한 5,61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해외 암호화폐 시황중계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서 글로벌 비트코인(BTC)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93% 하락한 4,95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거래량은 약 180억 달러이며, 시가총액은 약 874억 달러이다. 비트코인 지배력(시장점유율)은 전날 보다 0.6% 증가한 약 51% 수준이다.) 비트코인캐시는 15,000원 (4.4%) 하락한 326,100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고, 비트코인골드는 3.99% 상승한 18,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가격 상승폭을 보면  베이직어텐션토큰 (61.54%) 미스릴 (54.53%) 지엑스체인 (51.89%) 사이버마일스 (36.87%) 롬(4.000%) 뉴이코노미무브먼트 (36.13%) 제로엑스 (29.53%) 더마이다스터치골드 (24.95%) 왁스 (23.49%) 플레이코인 (20.06%) 기프토 (19.92%) 오미세고 (18.44%) 롬 (16.67%) 쎄타토큰 (16.54%) 엘프 (14.75%) 아모코인 (12.94%) 스테이터스네트워크토큰 (11.83%) 골렘 (11.4%) 폴리매스 (10.96%) 오디세이 (9.68%) 애터니티 (9.33%) 하이퍼캐시 (8.14%) 이오스트 (7.94%) 순으로 높았다.   

 

거래금액 기준으로는 모네로 (175,292,754,280원) 대시 (90,777,506,729원) 비트코인 캐시 (34,621,671,417원) 리플 (27,343,856,960원) 미스릴 (23,176,503,019원) 이오스 (19,297,127,101원) 엔진코인 (17,295,869,800원) 비트코인 (15,273,230,350원) 어거 (13,862,186,465원) 이더리움 (12,933,042,690원) 플레이코인 (11,258,584,402원) 레이든네트워크토큰 (10,979,384,643원) 더마이다스터치골드 (9,016,110,477원) 메탈 (8,780,229,047원) 순으로 활발한 거래를 보이고 있다.    

 

4월 들어 급등장을 연출했던 비트코인(BTC)과 알트코인 시장이 지난 며칠간 랠리를 펼친 피로감에 이날 잠시 쉬어가기 장세를 연출하고 있다. 세계 1위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은 1% 가량 하락한 4,950달러 선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 장중 한때 4,700달러대까지 밀렸지만 곧바로 4,900달러를 회복하고 5,000달러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미스터리한 비트코인 급등과 관련해, 이날 미국 비즈니스 전문 미디어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는 암호화폐 연구기관 토큰애널리스트(TokenAnalyst)를 인용 "비트코인 가격이 갑작스레 5,000달러까지 상승한 이유는 소위 '고래(Whales)'라고 하는 비트코인 거대 투자자들이 동시에 시장에 뛰어들면서 촉발된 것"이라며 "고래의 움직임이 수천 수만개의 소규모 계좌 거래의 도화선이 됐다"고 분석했다. 또, 영국 통신사 로이터 역시 2일(현지시간) 랜스버그-세디(Oliver von Landsberg-Sadie) BCB그룹 CEO의 말을 인용, 비트코인의 갑작스러운 가격 상승은 익명의 투자자가 미국 기반의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basse), 크라켄(Kraken) 등과 룩셈부르크의 비트스탬프(Bitstamp) 등에서 1억 달러 가량의 BTC 매수 주문을 실행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이날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암호화폐 자산운용업체 ‘비트와이즈 애셋 매니지먼트(Bitwise Asset Management)’는 전 세계 81개 암호화폐거래소의 매매현황을 분석한 보고서를 지난달 하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는데, 이 보고서는 "조사한 기간의 매일 거래량 60억 달러 중 실체가 있는 거래는 2억3,700만달러에 그쳤고, 나머지 95% 이상은 부풀려진 ‘위장’ 거래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날 알트코인 시장은 비트코인 약세에 동참하는 분위기다. 특히 지난 4일간 알트코인 랠리를 주도했던 라이트코인(LTC, 시총 4위), 비트코인캐시(BCH, 시총 5위), 카르다노 에이다(ADA, 시총 9위) 등이 약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중상위권 암호화폐 중에는 네오(NEO, 시총 16위), 온톨로지(ONT, 시총 17위), 도지코인(DOGE, 시총 22위), 오미세고(OMG, 시총 26위), 이오스트(IOST, 시총 37위) 등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도지코인(약 13%)과 이오스트(약 23%)는 '두 자리 수' 급등장을 연출하고 있다. 반면 테조스(XTZ, 시총 21위)는 9%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전체 암호화폐 시가총액은 약 1,720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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