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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20% '깜짝 상승'한 가운데 무려 6배 이상 가격이 뛴 코인이 눈길을 끌고 있다.


4일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보다 0.5% 오른 567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2일 오전만 하더라도 480만원대에서 거래됐다. 오후 들어 거래량이 갑자기 늘더니 1비트코인당 500만원을 넘어섰고, 3일 오전에는 550만원선도 돌파했다. 4일 새벽 한때 597만원까지 치솟으며 600만원대를 위협하기도 했다. 48시간 사이에 25% 상승한 것이다. 

비트코인의 상승에 다른 암호화폐들도 영향을 받았다. 

특히 이틀 전만 하더라도 1500원 정도였던 메탈은 3일 오후 7시 1만원을 넘어서기도 했다. 무려 570% 상승한 것이다. 메탈은 현재 전일보다 23%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암호화폐 어거의 상승폭도 눈에 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상승한 2일 오후에는 잠잠했던 어거는 3일 오전이 돼서야 폭등했다. 

평소 2만원 정도에 머물렀던 어거는 3일 오전 11시3만3000원대로 뛰더니 4일 오전 7시에는 5만7600원까지 올랐다. 오전 10시 현재도 전일보다 105% 오른 4만5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레이든네트워크토큰도 어거와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 

2일까지 조용했던 레이든네트워크토큰은 3일 오전 곧바로 거래량이 늘어나 3일 오전 7시 최고 3배까지 뛰었다. 평소 500원 수준이었던 레이든네트워크토큰은 현재 전일보다 57% 오른 21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메일(Gmail) 사용자, “리플(XRP)을 사용하여 전세계로 전송 가능”

지메일(Gmail) 사용자는 서비스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거나 전 세계 사람들에게 팁을 보낼 수 있는 구글 크롬의 브라우저 확장인 머니메시지(MoneyMessage)를 통해 XRP를 전 세계에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머니메시지(MoneyMessage)는 XRP 형태로 돈을 추가하여 어떤 메일 수신자에게도 보낼 수 있는 브라우저 확장판이다”라고 크롬 웹 스토어의 메시지가 적혀있다.

“수신자는 암호화폐에 대한 계정이나 지식이 필요하지 않다. 이 금액은 당신의 수신자가 언제든지 인출할 수 있도록 ‘XRPTipBot’에 입금될 것이다.”

머니메시지가 XRPTipBot을 도입했다는 사실이 XRP 커뮤니티에 흥미를 불러 일으켰다.

 

XRPTipBot 서비스는 이미 Twitter, Reddit, Concord와 같은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제공되었다.

과거 트위터 @CandleBoxLaw는 “홀더들이 비 홀더들에게 XRP 팁을 주는 것이 암호화폐의 가치를 높이는 한 가지 가능한 방법”이라고 제안하기도 했었다.

 

분명히 결제 서비스는 아직 암호화폐 내에서 큰 인기를 끌지 못 했지만, 구글의 Gmail 서비스의 일부로써 어떻게 작용 될 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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