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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에크 디지털 자산 총괄 "BTC ETF 신청 마감일 중요치 않아"]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트코이니스트(bitcoinist)에 따르면, 현재 시장이 주목하고 있는 두 개(Bitwise Asset Management와 VanEck SolidX)의 BTC ETF 신청 마감일이 다음달 1일과 6일로 다가왔다. 이와 관련해 반에크의 디지털 자산 전략 총괄 가버 거백스(Gabor Gurbacs)가 "이러한 ETF 마감일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며 "반에크와 솔리드X는 이미 여러 해 동안 시장 구조 구축 작업과 시간, 자원을 투입해 ETF 승인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생각한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두 ETF의 신청 마감일인 4월 1일, 6일 이후에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최종 결정을 내리기까지는 최대 240일의 시간이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日 대형 증권사, 블록체인 도입] 


일본 머니파트너스 그룹이 25일 주주총회를 열고 일본 대형 금융기업 다이와 증권과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머니파트너스는 이번 파트너십을 계기로 다이와 증권에 블록체인 기반 거래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머니 파트너스그룹은 자회사 머니 파트너스를 통해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일본 금융청에 거래소 라이센스를 신청해 놓은 상태다. 이와 관련해 현지 미디어는 일본 대형 증권사 중 한 곳인 다이와 증권의 직간접적인 암호화폐 시장 진출의 신호탄으로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日 금융청, 라쿠텐 월렛·거래소 2곳에 라이센스 발급]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일본 금융청이 라쿠텐 그룹 산하 라쿠텐 월렛에 암호화폐 관련 사업자 라이센스를 발급했다. 동시에 인터넷 이니셔티브 재팬 그룹 산하 디커렛(DeCurret) 2개 거래소에 대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자 라이센스를 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리서치 "CME 선물 거래 영향력 20배 이상 커...시장 영향력 ↑"] 


비트와이즈(Bitwise)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거래량의 약 95%가 규제 감독 범위 이외의 마켓에서 거래 또는 메이킹되고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이와 관련해 BTC 거래량의 95%가 `만들어진 거래`라고 가정할때, CME의 비트코인 선물 거래의 영향력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과 비교해 20% 이상 크다"고 분석했다. 실제로 최근 BTC 가격 흐름에 이같은 요인들이 뚜렷하게 반영되고 있다는 게 보고서의 설명이다. 보고서는 지난 2월 24일을 예로 들어, 당시 BTC가 종가 기준(선물 마켓 현지 시간 자정 기준) 9% 급락했으며, 한차례 급격한 하방압력이 시장 전반의 흐름을 바꿨다"고 강조했다.


[팀 드레이퍼 "BTC 투자 적기, 아직 지나지 않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AMB크립토에 따르면, 실리콘밸리 유명 벤처 투자자 팀 드레이퍼(Tim Draper)가 페이스북을 통한 AMA(Ask me anything) 회의에서 "비트코인 투자 적기는 아직 지나지 않았다"며 "나는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신뢰가 달러보다 높다"고 전했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1.48% 내린 3,956.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 "거대 자본 시장 진입, 시간 문제"] 


유명 헤지펀드 전문가이자 현재 암호화폐 펀드 `갤럭시 디지털(Galaxy Digital)` 의 CEO인 마이크 노보그라츠가 현지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곧 새로운 불마켓에 진입할 것"이라며 "각국 정부가 암호화폐에 대해 명확한 규제 및 정책을 내놓기 시작하면서, 점점 더 많은 기관들이 시장에 진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는 대형 자본의 시장 진입을 촉진하는 요인으로, 시간 문제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글로벌포스트] 시스코 "2021년 블록체인 시장 10조원대 전망"


■시스코 “2021년 블록체인 시장 10조원 전망”


오는 2021년 세계 블록체인 시장 규모가 10조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크립토슬레이트에 따르면, 시스코는 자체 보고서를 통해 2021년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 규모가 97억달러(약 10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보고서는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을 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디지털화, 자산의 토큰화, 스마트 계약화 등을 통해 기업 활동의 신뢰 기반이 새롭게 구축될 것”이라면서 “2027년에는 전 세계 총생산량(GDP)의 약 10%가 블록체인에 저장될 것”으로 예견했다.


■라쿠텐 이어 야후재팬도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 진출


일본 최대 검색 포털인 야후 재팬이 계열사 투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 사업에 진출한다고 코인포스트 등 외신이 25일 전했다. 야후 재팬의 자회사인 Z코퍼레이션이 40% 지분을 확보한 암호화폐 거래소 타오타오(TaoTao)가 5월 중순 정식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다. 아울러 일본의 주요 전자상거래 업체인 라쿠텐도 최근 암호화폐 사업 인허가를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일본 주요 IT기업들의 암호화폐 사업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


■팀 드레이퍼, 아르헨티나에 ‘비트코인’ 화폐 제안


유명 벤처 투자가이자 암호화폐 전문가로 알려진 팀 드레이퍼가 아르헨티나에 비트코인 화폐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팀 드레이퍼는 마우리시오 마크리 아르헨티나 대통령과 회담에서 아르헨티나 법정화폐인 ‘페소’를 ‘비트코인’으로 대체할 것을 제안했다. 그는 “페소보다 비트코인이 더 신뢰 있고 가치 있는 통화”라면서 “아르헨티나 경제 혁신을 위한 방법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싱가포르 트라이브, BMW 및 인텔과 파트너십 체결


싱가포르의 대표 블록체인 액셀레이터로 손꼽히는 트라이브(Tribe)가 BMW, 인텔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트라이브는 PwC와 한국의 아이콘 재단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에 인텔과 BMW와 협력함으로써 아시아 블록체인 신생기업 발굴에 더욱 다양한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고 밝혔다. 트라이브는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블록체인 비즈니스 개발업체로 주요 투자재원을 싱가포르 정부가 후원하고 있다.


■암호화폐 일제 하락 … 비트코인 3903달러


26일 오전 암호화폐 시장은 일제히 하락세다. 게다가 낙폭이 작지 않아 투자자의 우려를 낳고 있다. 오전 7시 코인360을 기준으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43% 하락한 3903달러를 기록했다. 이더리움은 1.8% 하락한 132달러, 리플은 1.58% 하락한 30센트, 라이트코인은 1.79% 하락한 58달러를 기록했다. 시총 톱10 암호화폐 중 이오스만 0.51% 올라 3.6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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